'전교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제35대 회장에 오준영 회장이 당선되었다. 최연소 평교사 출신인 오 회장은 기존의 보수적인 색채가 남아있던 단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미래교육신문은 오준영 신임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번 인터뷰는 대한초등교사협회장,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전교조전북지부장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 회장의 당선 소감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를 통해 오 회장...
전북교사노조 로고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는 4월 19일,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을 방해한 학부모를 대리 고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 교육감은 지난 18일,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 침해를 이유로 학부모를 고발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전북교사노조 정재석위원장은 "교육감이 선출직이라는 이유로 정치적 부담감을 느껴 그동안 학부모를 대리 ...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를 대신하여 학부모를 고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부모의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고소·고발로 심신이 지친 한 교사와 함께 전북교육인권센터를 방문, 교육감의 대리고발을 요청한 바 있다. 전북지부는 이 교사의 사안 대응과 법률소송비를 처음부터 지원해왔다. 다만 전북지부는 도교육청이 브리핑을 통해 사안을 대대적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교사가 명예훼손 소송 등에 휘말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전북교사노조, 전교조 등 노조와 교원단체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단체교섭 실무교섭 대표위원으로 장학관과 사무관(이하 팀장급)을 선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7일 전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전북지부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최근 실무교섭 대표위원을 팀장급으로 선임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으며, 쟁점사항에 대한 본교섭 논의 절차는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신속한 교섭 진행과 노조 간 형평성을 이유로 들었다. ...
전교조전북지부는 학생,학부모,교사 공동기자회견 모습. 전교조전북지부=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교조 전북지부는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북교육청이 일방적으로 단체협약을 파기하려는 시도에 강력히 반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이 참석해 단협 파기로 인한 전북교육 퇴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학부모 대표 오유미 씨는 "초중학생의 사설 경시대회 참여를 자율화하고, 경쟁 중심의 경연대회 규제를 삭제하...
전교조 전북지부는 4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 개최를 예고했다. 기자회견은 전북교육청이 전교조 전북지부와 맺은 단체협약 파괴로 전북교육 퇴행을 우려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공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140여개 조항에 대해 전교조 전북지부에 삭제 또는 수정을 예고한바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28일 도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하 전북교육청)은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를 도내105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26일 밝혔다. 지난1월29일부터2월8일까지 고1학생1만5,663명,고2학생1만6,212명,고3학생1만5,279명이 신청했다. 1학년의 경우 전교조(전북지부)와의 단체협약에 따라2021학년도부터3월 학평에 참여할 ...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간의 단체협약 교섭이 본격적인 시작도 전에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번 단체교섭은 양측에서 제시한 요구 사항의 규모와 내용 때문에 교육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교조 전북지부의 요구, 전북교육청의 단체협약에 대한 입장,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자세히 조명해보자고 한다. ▼ 전교조 전북지부의 요구사항 전교조 전북지부는 단체교섭의 실질적 진행을 위해 몇 가지 핵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들의 요구는 주로 교육 현장에서의 교사들의 권익 보호와 근무 조건의 개선...
전교조 전북지부가 최근 발표한 성명서에서 기간제 교사들이 겪고 있는 차별적 처우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했다. 이들은 기간제 교사들이 정규 교사와 동등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간제 교사 차별 사례 성명서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들은 임금, 고용 안정성, 직장 내 지위 등 여러 면에서 정규 교사들과 비교해 불리한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발전 기회가 제한되며, 교육 공동체 내에서 소외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정 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전체 실시 권고 방침을 내린 가운데, 이러한 지침이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청은 일선학교에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전체실시 권고 공문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교육부는 이번 평가가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자율적인 평가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나, 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및 중학교 1학년에 이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 혼란...